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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주식

적금 vs 복리 투자, 매달 10만 원으로 누가 더 벌까?

by 플럼밥집사 2025. 6. 2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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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매달 10만 원씩 10년 동안 모은다면, 적금과 복리 투자 중 누가 더 많이 벌 수 있을까요?” 많은 분들이 한 번쯤은 해보는 고민이죠. 오늘은 이 질문에 숫자로 답해보겠습니다. 은행 적금처럼 확정 금리를 주는 금융상품과, 복리 수익을 노리는 장기 투자의 실제 차이를 시뮬레이션해볼게요.

✅ 기본 가정

  • 월 납입금: 10만 원
  • 기간: 10년
  • 총 납입원금: 1,200만 원
  • 적금 이율: 연 3% (세전)
  • 복리 투자 수익률: 연 7%, 9%, 12%로 시나리오별 비교

📊 적금 결과 (단리)

은행 적금은 단리 구조이므로 매년 이자가 계산됩니다. 세전 기준, 연 3%로 10년간 적금 시 예상 수익은 아래와 같습니다.

  • 적금 최종 수령액: 약 1,378만 원
  • 이자 총액: 약 178만 원

📈 복리 투자 결과 (ETF, 배당주, S&P500 등 가정)

복리 투자는 이자에 이자가 붙는 구조이므로 시간의 힘이 큽니다. 아래는 예상 수익률별 결과입니다.

연 수익률 10년 후 예상 수익 총 수익
7% 약 1,670만 원 약 470만 원
9% 약 1,800만 원 약 600만 원
12% 약 2,100만 원 약 900만 원

📌 이렇게 다릅니다!

같은 돈을 같은 기간 모았지만, 복리 수익률이 조금만 높아져도 결과는 크게 달라집니다. 10년 후, 적금과 복리 투자 수익의 차이는 최대 700만 원 이상 벌어질 수 있어요!

⚠️ 단, 복리 투자 시 유의점

  • 복리 수익률은 고정이 아니라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됩니다
  •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습니다 (ETF, 주식 등)
  • 세금, 수수료도 실질 수익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

✅ 마무리 정리

📍 적금: 안전하고 예측 가능하지만 수익은 낮음 📍 복리 투자: 리스크는 있지만 장기적으로 큰 차이를 만들 수 있음 → 장기적인 시야로 접근하고, 소액이라도 꾸준히 투자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.

 

복리

📚 참고자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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